대학명 : 경북대 의학 계열

팁/노하우 : 혹시라도, 입시에서 수리논술로 반수하고 싶은 분들에게 소소하게 팁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수능 최저를 완벽히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논술은 왕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대학이 좋아하는 주제가 있으나.. 그것만 노리고 한다고. 꼭 그것만 내준다는 보장도 없지요. 솔직히 말하면, 국어 등급이 낮고, 수학, 과학 등급은 좋은 분들이 하면 좋겠습니다. 최저 등급 상, 약대나 수의대, 연대, 고려대까지는 국어가 3등급이어도 논술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수능 수학과 달리, 논술은 정말 요령이 적습니다. 논술 난이도가 일부의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연세대와 인하대를 제외하고, 수능 원점수 96이상이면 다 접근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수학 실력이 있는 상태에서 학원 수업을 통해, 대학 빈출 주제를 푸는 스킬을 익히는 게 베스트라 생각됩니다. 논술은 수능과 달리 실모, 연습 모의 문제가 적어서, 수학 피지컬로 밀어붙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논술의 이상적 풀이 방법은 은퇴하신 수학 강사 박승동 선생님 해설 방식입니다. 교과서 내용 그대로, 가져다가 거시적으로 문제를 푸십니다. 하지만, 수험생 입장에서는 저 정도 레벨은 좀 무리수이고,,, 수학 피지컬 키우고, 그 날의 운( 내가 강한 유형 문제 출제)이 좀 잘 맞으면,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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