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명 : 경북대학교 의학계열


팁/노하우 : 미드, 학습지, 언어 교환 앱, 언어 교환 모임 등 여러 방법이 있는데, 저는 외국인 친구들을 교환학생 중에 만드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영어가 아니더라도,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등도 연습할 수 있겠지요. 학교에 있는 버디 프로그램이나, 국제교류처에서 개설하는 교양 수업 들으면 됩니다. 개인의 노력,시간에 따라 친해질 수 있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같이 영어로 이야기 하고, 이후 맛집도 가고, 여행도 가면 괜찮습니다. 연애나, 친한 친구 관계는 조금 힘들 수 있어요. 애초에 이 친구들이 한국에 와서 새로운 거 즐기느라 바빠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같은 교양을 듣고, 그 시간에 친해지고, 영어 회화 실력도 늘어나요. 그리고, 시험 방식이 영어로 에세이 쓰는 경우가 많아서, 외국계 기업에 인턴십 자소서 쓰거나, 영어로 이력서 쓰는 거 대비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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