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명 : 고려대학교



팁/노하우 : 문과는 모르겠고 이과같은경우 대학교에선 실험보고서 라는걸 씀<<<근데 이런거 한번도 안써봤는데 어떤형식으로 써야되지? 하면서 시간 많이쓰다가 다른 과제를 놓치면 안되니 몇가지 팁들을 알려주자면,

일단 내가 추천하는건 맨위에 제목이랑 이름을 적고 바로 목차를 적으셈, 그래야 앞으로 보고서를 어떤식으로 쓸건지도 한눈에 보이고, 전체적인 틀을 잡아주는 역할을 함
 물론 정해진 형식은 없기때문에 상관없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개요를 이렇게 잡음

1)실험동기->2)실험준비물->3)실험과정->4)실험결과 및 분석->5)고찰

일단 1~3번 쓰는법은 아주간단함, 실험을 한다면 당연히 실험책이 있을텐데, 거기에 다 나와있는 내용이라서 그내용 그대로 옮겨쓰면됨
 다만 여기서도 하나 추가하자면 ppt로 작성시 실험 준비물란에는 단순히 실험준비물을 텍스트로 옮겨적는게 아니라, 실제 실험할때 사용한 기구들의 사진을 첨부해주면 좋음,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냥 실험할때 잠깐 찍으면 끝인데 확실히 가독성이 훨씬좋음 만약 ppt가 아니라 노트에 쓸거라면 그냥 무시하셈
 그리고 3번쓸때 유의사항만 가볍게 말하자면, 가끔 조교님이나 교수님이 책에 나와있는거랑 조금 다르게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만 조심해서 쓰면 문제될건 없음

그리고 4~5번은 본인이 직접써야하는 내용이기에 어려울것 같다고 생각하곤 하지만, 사실 책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음
 일단 4번은 결과 및 분석이니까, 실험 결과를 장황하게 늘여쓰는것 보다 한눈에 딱 시각적으로 들어오게 쓰는게 중요함 왜냐면 일단 실험분석 부터가 상당한 양을 차지하는데, 실험결과도 장황하게 써버리면 글이 너무길어서 쓰기도 힘들고 보기도 안좋아지기 때문
 그래서 실험결과는 표나 그래프로 제시후 이런식으로 나왔다하고 언급만하고 분석으로 넘어가도 전혀 지장없음 근데, 그 중요한 표와 그래프가(물론 값들은 직접 실험하고 채워넣는거임) 실험책에 실험 결과기록칸에 있기때문에, 대충 그것만 보고 따라그리고(ppt로 쓰는경우 사진 첨부) 바로 분석으로 넘어가면됨 그리고 분석할 요소들도 다책에 나와있기 때문에, 책에 나와있는 이론들과 공식들에 본인이 측정한 값만 대입해서 계산해주면됨
 
마지막 으로 고찰은 이름만 어렵지 사실상 느낀점을 이성적으로 쓰는버전이다 생각하면됨
 왜냐면 고찰은 간단히 말해 나타난 측정값과 이론값의 오차에 대한 생각 + 다음에 실험할땐 더정밀하게 측정할려면 개선할점 이정도인데, 진짜 쓰다보면 느낀점 이성버전이랑 다를게 없다는게 느껴질거임

그럼 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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