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명 : 건국대학교



팁/노하우 : 메x스터디 최인호 강사님의 방법론이다. 절대 홍보는 아니고 나는 아직까지도 모든 책과 글을 읽을 때 사용한다.

바로 논리적으로 읽기다.

아니. 도대체 논리가 무엇이냐고?

지금부터 2분만 이 글 읽어봐라. 너에게 큰 도움이 있을 수도 있다.

글의 짜임은 무조건.무조건.무조건. 서론-본론-결론으로 매듭이 지어진다.

수능국어 지문이든 모의고사 지문이든 한 번 펼쳐서 맨처음 단락의 맨처음 문장을 읽어보라.

포괄적이다.

자, 이 포괄적인 문장이 우리가 글을 읽는 방향이다.
그리고 이 방향이 바로 논리이다.

예를 들어,
첫단락의 첫문장에서 “사과는 맛있다.” 라는 문장이 있다.
그럼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해야하냐고?
‘음 사과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군. 왜 사과는 맛있지?, 왜 이 이야기를 하지?’를 생각해본다. 이런 생각이 글의 전개를 예측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
두번째 문장이 ”지구는 둥글다“ 이면 이 글은 글로써 가치가 있나? 당연히 없다.
두번째 문장은 사과에 관련되거나 맛있는 이유에 관련된 문장일 수밖에 없다.

자 논리적인 글읽기는 이런 것이다. 너무 쉬운 문장으로 예를 들어서 미안하지만
댓글로 문의해준다면 더욱 정교한 예로 예시를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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