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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노하우 :

항상 국어 문제 물어보는 친구들에게 답해주며 느낀건, 내가 자연스럽게 생각한 느낌을 말로 가르치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 수학은 아무리 어려워도 국어보단 가르치는 방법이나 길이 명확한게 국어는 차별하된 문해력이라는 것이 하층에 분명히 존재해서라고 느꼈습니다. 근데 이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느낀 것들을 잘 정리해놓은 책이 있더라고요. 이미 유명한 책입니다. 굳이 실물로 안 사셔도 밀리의 서재에 있습니다 저자가 국어 만점자시고요.  뭔가 앞에서 말한 그 ‘하층’이라는 것에 대해 굉장히 다가가기 쉽게, 딱딱하지 않게 설명하는 책입니다 국어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면 꼭 한 번쯤 정독해보시는 걸 권해요. 굉장히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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