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명 :



팁/노하우 : [자격증]
1) 필수: 컴활 (2급도 가능)
이 세상에 엑셀안쓰는 직무는 없고, 엑셀로 불가능한 작업은 없음.

2) 지원하는 직무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
회사는 실무에 빠르게 투입시킬 신입을 원하기 때문. 보통 대기업 경쟁률 100대1까지 가는 경우도 있는데 남들과 같은 애매한 자격증만 있으면 면접관 입장에서 그사람을 뽑을 이유가 없음. 자격증을 말했을때 누가들어도 그직무랑 일치한다는 생각이 들어야됨.

[어학점수] OPIC 또는 토스: 각 회사 직무의 최저기준만 맞추면 됨. 보통 국내팀 IM2이상, 해외팀 IH이상인데 국내쪽 직무도 어딜가나 최소한의 영어는 쓰기 때문. 해외직무중 영어를 실무로 쓰는 직무는 입사하자마자 영어로 프리토킹 가능한 수준이니 자신있는 사람만 지원하길. 실제 해외팀 입사자들 보면 외국인, 계속 외국에서 살다가 갓 한국으로 귀국한 신입으로 한국말보다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를 더 잘쓰는 사람들로만 구성되어있음.
울회사 기준, 언어 사용량은 한국어>>영어=중국어>>스페인어>일본어>독일어

*토익과 한국사는 공기업 용도며 일반적으로 사기업에서는 취급안함. 실무와 맞지않음. 직무가 그쪽이 아니면 아예 쓸일이 없음. 국내쪽 직무도 영어 메일은 읽긴 하는데 전체 언어사용량중에 리딩:스피킹 비율이 1:9라 스피킹 위주(오픽,토스)로만 확인함.(해외법인 전화 또는 해외출장시 영어 스피킹 필요)

[회사 또는 직무와 관련된 경험]
1) 견학 프로그램(현대차,현대중공업)
2) 대외활동(삼성,SK,현대차 등)
-> 취준때, 지원한 회사명이 들어간 활동이 있으면 '공고떠서 지원한게 아니라 예전부터 이회사 들어오려고 준비했구나' 라고 판단함. 대부분의 지원자는 여러회사에 이력서 써놓고 붙는곳에 가기 때문.(당연히 그게 맞긴함)

[인성검사] 사회통념상 가능한 범위에서 무조건 솔직하게쓰기. ex) 살면서 사람들 안볼때 무단횡단 해본적이 있는가 -> 매우그렇다.
구라치면 나중에 나오는 동일문항에서 기억안나서 잘못 체크하면 탈락가능성 높음. 몇백개를 개당 몇초안에 클릭하는거라 거짓말하기 쉽지않음.

[AI 역량검사(적성검사 기준)] 이건 진짜 왜붙는지, 왜떨어지는지 기준을 모르겠음. 회사마다 합격 기준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고함

[임원면접]
1) 나대지 말기.(국내 회사 한국인들과 면접기준)
뽑히려고 애쓰는건 좋은데 면접은 실무적합성을 보는거지 '나 뽑아주세요'라고 어필만 한다고 되는게 절대아님. 강한 인상을 남겨주는건 말투가 아니라 대답의 내용임

2) 거짓말 하지 않기. 어차피 대학생이 배운건 많지 않은데 말도안되는 소리하면 뽀록남. 대기업 임원급들의 판단력과 지식량은 상상 이상임. 무슨 경험이 있는가? 물어봤을때 경험이 없으면 "해당 경험은 없습니다. 다만, 다른 경험이 있는데 이 직무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라고 팩트+자신의 생각전달로 표현하기.

3) 진지하게 대답하기
대부분 면접시작때 편하게 대답하라고 할텐데 그의미는 '너무 긴장하지말고 긴장 풀고 진지하게 대답하세요'의 의미임. 진짜로 편하게 대답하면 질문의 요지에서 벗어날 수 있음.

종합) 면접은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 우리팀은 이번에 최종합격자 없음. 맘에 안들면 아무도 안뽑는것을 인지하기.

중요) 그회사 들어간 킹기대 선배를 찾아서 어떻게 붙었는지 물어보기.
킹기대답게 아웃풋이 오짐. 어딜가나 있음.
본사,계열사,협력사에 다있음.
본인 회사에 같은 학교 사람오면 든든함. 내편이 하나 더 늘어나는거임. 지원자가 어떻게 대응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수 있는지 충분히 알려줄거라 생각함. (우리가 인맥을 관리하는 이유)

이력서 30개 중 10개 합격.
AI역량검사+인성검사 10개중 5개 합격
1차면접(영어면접포함) 5개중 4개 합격
임원(최종)면접: 4개중 4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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